[한ㅡ야쿠티아 화상회의]

#코러스 포럼
#민간교류_활동영역의 한계를 넘어 사하공화국(야쿠티아)정부 주요_인사들과 화상회담을 갖고 상호_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매스티니콥세르게이바실리에비치_부총리(Местников Сергей Васильевич), 가브릴키릴린_외교장관(Кириллин Гаврил Витальевич)

알렉시브가브릴유리에비치_재무차관(Алексеев Гаврил Юрьевич), 베라시도로바 러시아연방 파견대사(Сидорова Вера Ивановна)와

covid19로 인해 언택트 회담을 진행하면서 늘 느끼는 바지만 진지하고도_유쾌한 대화는 꿈을_꾸고 비전을 키워가는 주요 원동력이 된다.

양_국이 주도적으로 국제 포럼을 통해 상호 경제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자는데 합의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도 굴하지않고

① 10월에 예정된 코러스포럼에 정부인사 파견
② 야이센 대통령 또는 정부 주요지도자가 화상으로 기조연설
③ 제반 추진과정 공유
④ 야쿠티아문화원 설립 인준절차 추진
⑤ 한-야쿠티아 경제개발연구원 설립 
    ※다양한 정보교류의 지표로 삼아 경제교류의 장(場)을 열기로 함
⑥ 조만간 양국의 경제사절단 교차방문 추진
⑦ 야쿠티아국제영화제 (Sakha Film Festival) TF구성 등의 사안을 협의하면서 상호 신뢰를 강화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를 통해 야쿠티아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 사하공화국(야쿠티아)정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모바일 앱을 개발하기로 했다는
키릴린외교장관의 설명에서 사하공화국 정부의 글로벌시장으로의 야심찬 프로젝트의 열의를 느낄 수 있다.

기회의 땅! 사하공화국(야쿠티아)의 힘찬 발전의 도약에 KORUS Society의 역할이 중요한 큰 접점에 도달해 있는 것 같다.

야쿠티아를 넘어 러시아전역에 대한민국의 위상과 경제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 다음세대 청년들의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코러스 소사이어티의 활동은 비전이자 꿈이며 삶의 동력이 될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