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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개

코러스 소사이어티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연방의 상호번영과
다음세대를 지원하기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교류협력기구 NGO입니다.

인사말

민간교류협력기구 KORUS Society 이사장

이 규 환
안녕하십니까?
한.러 민간교류협력기구 Korus Society(코러스 소사이어티)
공식 사이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990년 대한민국과 러시아 연방공화국이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함으로써 양국간의 평화와 번영을 넘어 국제사회에서의 파트너로서 인류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하고도 폭넓은 교류를 계획함으로써 수많은 프로젝트와 민간영역에서의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국제정세의 흐름에 따라 양국간의 자의적인 활동과 적극적인 교류과정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없잖아 실질적인 류협력의 기대치에는 상당부분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더욱이 급변하는 국제정세흐름에 세계경제의 침체현상까지 겹치면서 양국간의 교류협력은 사실상 일반적인 외교관계이상을 기대하기 어려운상황으로 변질되어 실질적인 교류협력관계를 기대하기 어려울 만큼 신 냉전의 전형으로 고착화되고 그동안 정부간의 다양한 교류협력의 노력과 더불어 민간채널을 통한 접촉이 빈번하게 이어지기도 했지만 매번 다국적 패권주의와 자국의 이익기반 우선정책 등이 맞물려 번번히 글로벌이슈를 좌절시키고 말았습니다.

글로벌시대의 경제지향점은 다국화와 더불어 세대간 격차해소와 기성세대의 다음세대를 향한 성숙한 고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다양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순간순간 기대치만 높이려는 듯한 기성세대의 무분별한 정치 사회적 행위는 결국 다음세대인 청소년들의비젼을 앗아가는 결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비단, 어느 한 사람의 잘못으로만 치부해버릴 수 없는 광범위한 위해 적 사회병리현상을 그냥 두고만 볼 수 없었습니다.
나약하고 무력한, 한 사람의 외침이 우리사회에 공명화되어 확산되고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희망적인 비젼을 키워갈 수 있다면 기꺼이 고난의 행군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시작된 All Nation’s Reform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Vision Route개척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 지금의 KORUS Society(코러스 소사이어티)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꿈꾸며 숨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은 단순히 한 국가만의 일이 아닙니다.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온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야 할 중차대한 과제입니다.
그 일을 한 단계 한 단계 조심스럽게 열어가겠습니다.
KORUS Society(코러스 소사이어티)는 비영리 국제교류협력기구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중 입니다.